■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건으로 공군참모총장이 사의를 밝히자마자 문 대통령은 즉각 수리했습니다. 지휘라인 문책이 확대될지 주목됩니다.
■ 군 검찰은 부실 수사와 2차 가해 의혹에 대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. 처음 수사를 맡은 공군 본부 군사경찰단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 했습니다.
■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재난지원금을 위한 2차 추경안 편성을 공식화했습니다. 그러나 추경 용도를 취약 계층 지원으로 한정해 민주당의 전국민 지급 방안에 사실상 반대했습니다.
■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서울고검장으로 승진하고, 그 자리엔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이 발령됐습니다. 법무부의 검찰 고위직 인사 발표 내용 정리합니다.
■ 경북 구미에서 3살 여아를 빈집에 홀로 놔둬 숨지게 한 김 모 씨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. 아이가 느꼈을 배고픔과 두려움이 어땠을지 짐작조차 안 된다고 재판부는 밝혔습니다.
■ 이른바 '자연주의 출산'을 내세운 서울 유명 조산원에서, 제때 처치 받지 못한 신생아가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습니다. 해당 원장은 과거 여러 차례 신생아 의료사고에 휘말렸었는데, YTN에 제보된 내용 집중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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